[스타☆톡] '나혼자산다' 충재씨 근황, 달라진 눈빛 '연예인 다 됐네~'

김아현 2018-07-13 00:00:00

▲벽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충재(출처=김충재 인스타그램)

지난 6월 9일 화제인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벽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 배우 포스다", "연예인이 돼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작년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친구로 출연하며, 미대출신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김충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작년 9월 연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한때 러브라인이 있었던 박나래와 재회해 당시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관심이 주목됐었다.

한편, 김충재는 올해 만 30살로, 스피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패션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충재화실'에 출연해 미술을 통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

김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