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 브랜드 디유953에서 본격적인 결혼 시즌에 앞서 2018 하반기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2018 F/W 신제품은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needs와 예물트렌트를 반영하여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로 디자인된 커플링과 다이아반지를 포함하여 총 10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청담예물샵 디유953의 2018 F/W 신제품은 모두 디자인 특허 출원 중이다.

그 중 '엔들리스(endless)' 커플링은 영원한사랑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심볼을 밴드에 하나하나 각을 살린 퀄리티 높은 세팅으로 다이아몬드의 광채처럼 반짝임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인 디자인이다.

예비부부들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웨딩커플링으로 심플한 듯 화사하면서도 독특한 느낌까지 가지고 있어 최근 예물트렌드에 부합이 되는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가지고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디유953 관계자는 "결혼예물의 간소화 트렌드로 인해 어느 샵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디자인이 아닌 디자인적으로 너무 과하지 않고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 그리고 여기에 퀄리티까지 높은 디자인을 예비부부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디자인에 많은 연구를 하여 이번 2018 F/W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청담예물샵 디유953은 청담동에서 공방을 20년 동안 운영해온 자체공방 예물주얼리샵으로, 퀄리티가 높으면서 가격 거품을 대폭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예물을 준비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추가 비용없이 맞춤제작을 제공을 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