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물금 증산신도시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산후조리원인 '연세사랑 산후조리원'은 오는 7월 18일 양산 더미션 뷔페에서 양산 산부인과 출산예정 산모들을 초청해 개원 1주념 기념 산모초청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세사랑 산후조리원 대표 조수아 원장의 '임산부 태교와 출산이 가지는 행복'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준비한다. 산모특강을 통해서 왜 엄마만의 태교가 아니라 남편이 함께 태교에 참여해야 하는지 그리고, 태교에서 아빠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육아는 엄마 혼자의 몫이 아니라는 점을 일깨우며 부부간의 친밀한 사랑을 통해서 아기에게 더욱 공감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강과 더불어 연세사랑산후조리원만의 매력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연세사랑 산후조리원의 프로그램 식단, 산모와 아기 케어서비스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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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산후조리원은 이용하는 모든 산모들을 위해 출산 시 차량으로 아기픽업 서비스를 진행하며 편의성을 마련한 곳으로 알려졌다. 제공되는 마사지 프로그램은 출산 전 산전관리와 출산 후 산후관리 시스템으로 하지부종과 골반교정, 유방관리, 유선염, 가슴통증, 젖몸살, 젖양부족 등을 위해 국제모유수유전문가와 함께 유명 연예인이 사용했던 마사지제품, 피부관리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오픈 된 신생아실을 통해 신생아 케어가 어떻게 진행되며, 아기의 수면시간, 수유텀을 비롯해 아주 작은 미세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볼 수 있도록 10년 경력의 베테랑 신생아실 전문 간호 의료인들이 상주하고 있다. 전문 간호의료인들을 통해 살아있는 신생아 육아팁 교과서를 매일매일 제공받아 신생아 한 명 당 아기 침대에 전담 베베캠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같은 건물의 '365데이 한의원'과 자문계약을 체결하여 출산으로 인한 산모부종, 독소, 오로배출, 모유량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한방전문의의 진맥을 통해 한약 보약을 제공하며, 부종과 산후질환, 산후풍, 골반교정과 침 시술, 그리고 산후보약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양산 부산대병원을 연계하여 응급, 위급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조리원 퇴소 후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에게 출산 후 가정방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조수아 원장은 "같은 여성이자 엄마, 전문의료인으로서 모든 열정을 바쳐 평생의 단 한번뿐인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욱 완벽하고 만족스러운 산모와 신생아케어 서비스를 위해 산모님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며 완벽한 산후케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양산 외에도 부산, 경남 뿐만 아니라 김해, 제주, 서울 등 전국에서 찾아주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사랑산후조리원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으로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이번 산모초청 특강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