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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빼앗은 피부 수분, 보습케어로 촉촉하게

박태호 2018-07-13 00:00:00

에어컨이 빼앗은 피부 수분, 보습케어로 촉촉하게

더우면 더울수록 냉방기 온도는 점점 내려간다. 실내는 시원해지더라도 피부는 달갑지 않다. 과도한 냉방기 가동은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 건조하게 만들고 유수분 균형을 깨뜨린다. 피부 균형이 흐트러지면 트러블과 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려면 기초 단계부터 촉촉한 타입의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냉방에 메마른 피부를 위해 기초화장품 세트 '수분담은 라인'를 안내했다.

수분담은 라인은 수분토너, 수분세럼, 수분에멀전 3종으로 구성됐다. 미네랄이 풍부한 대나무수를 베이스로 함유, 피부에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속부터 맑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으로 예민한 피부와 임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워터 타입의 수분토너는 가볍고 산뜻해 여름철 토너로 추천할 만하다. 피부 재생을 돕는 병풀 추출물과 영양을 전달하는 로즈힙·루이보스잎 추출물을 더해 진정과 영양도 동시에 케어한다. 끈적이지 않고 스며들어 다음 단계 세럼이 잘 흡수될 수 있는 피부 상태로 완성시킨다.

수분세럼은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고농축 수분젤이다. 토너 사용 후 얼굴과 목에 고르게 펴 발라주면 피부에 일어난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을 채워준다. 자연에서 얻은 순한 수분 에너지가 매끄럽게 물 차오른 피부로 관리해 준다.

수분에멀전은 수분크림 대용으로 쓸 수 있는 보습로션이다. 피부 진정과 영양 성분은 물론, 피부를 보호하는 쉐어버터와 아비시니아케일씨오일을 첨가했다. 에어컨 냉풍과 자외선으로 무너진 피부장벽에 수분과 영양 보호막을 생성, 피부 부스팅 효과를 부여한다. 순한 수분크림을 찾거나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푸석하고 예민한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수분담은 라인은 순한 고보습 스킨로션으로 대나무수가 선사하는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며 "실내가 건조해 피부가 거칠고 속당김이 심하다면 보습력이 뛰어난 기초화장품으로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수분담은 라인 3종 세트를 25%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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