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치과의원 윤태호 원장

최근에는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학력, 스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외모가 되었기 때문이다. 치아교정은 외적인 면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치열을 고르게 하여 부정교합이나 발음의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치아교정은 치아의 이상배열을 가지런히 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골격적 부조화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심미성이 증대되고 구강건강에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고르지 못한 치열이 콤플렉스이거나, 치아의 저작력과, 기능이 고민인 환자들이 많이 진행한다. 치아교정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치과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교정장치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환자의 구강상태를 확인하여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첫 치과의 선택은 더욱 중요하다. 기존의 메탈 교정장치 이외에도 세라믹, 레진, 클리피씨 중 환자의 직업이나 예산을 고려하여 교정장치를 선택해야 하고, 정밀 검사를 통해 치아 발치 여부와 스크류 식립여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의정부교정치과 아이엠치과의원 윤태호 원장은 "치아교정을 진행하기 전 환자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이때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3DCT와 같은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지, 담당 주치의가 치과교정과 전문의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때, 환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진료를 진행할 수 있는 교정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치아교정은 평균 1년에서 2년 장기간 지속되는 치료이므로 확실하게 알아보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아교정을 진행하며 치과에 내원하는 횟수가 잦고, 교정장치에 적응하는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최근 7월의 시작과 함께 여름휴가, 방학 시즌의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하여 치아교정을 진행하려 교정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