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신발은 답답함과 동시에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신고 싶어도 신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지 덥다는 이유로 가죽 신발만의 멋을 포기하기엔 아쉬울 때가 있는 법.
최근에는 여름에도 신기 좋은 가죽 운동화들이 나오면서 이런 소비자들의 고민은 사라지고 있다. 세리버 운동화도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제품으로 꼽힌다.
세리버 운동화는 건담 운동화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구찌, 지방시, 레플리카, 발렌시아가, 골든구스, 루이비통, 생로랑, 발렌티노, 샤넬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운동화 시장에서 세리버는 밀리지 않는 성능과 기술력을 자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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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애드바인 |
세리버는 '명품 운동화', '명품 스니커즈'를 표방한다. 최상급 소재인 송아지 가죽과 소가죽을 이용해 통풍이 우수하여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경도로 제작되어 다리는 길어보이게 해주면서도 오래 착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게 제작되었다는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니크한 색감과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색상들로 제작된 특성도 주목받는다. 데일리뿐만 아니라 피서지룩에 포인트로도 착용하기에 좋다는 평이다. 이에 휴가철 멋과 편리함 둘 다 잡고 싶은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세리버 운동화는 평소 신발 덕후로 소문난 가수 이상민을 비롯하여 셀럽들의 착용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고, 뉴욕에서 이벤트성 스트릿 게릴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전 상품 완판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선물하기 좋은 고급 신발 박스와 더스트 백을 증정해 연인이나 친구간에 선물로 주고 받으며 SNS에 인증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 세리버는 홈페이지에서 단독 한정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