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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KCC스위첸 단지내상가 최고낙찰가 132%, 잔여점포 내정가 특별분양 중

함나연 2018-07-12 00:00:00

속초KCC스위첸 단지내상가 최고낙찰가 132%, 잔여점포 내정가 특별분양 중

최근 남북화해분위기와 북한 개방정책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의 한축인 동해선 철로 연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속초 부동산이 또 한번 큰 호재를 맞이하고 있다.

속초는 한반도 동해안의 관광중심 거점도시로 향후 금강산관광 재개와 동해선철도 연결시 대한민국의 동해안 거점도시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부터 가파르게 상승한 강원도 속초, 양양지역의 부동산은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 접경지역인 고성지역의 부동산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원도 속초지역에 최근 투자자들은 토지와 함께 상업시설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3월 공급한 속초자이아파트 단지내상가가 높은 낙찰률로 조기에 완판했으며, 5월 입찰을 통해 공급한 속초KCC스위첸 단지내상가도 높은 낙찰율로 대다수의 점포가 분양되었으며, 잔여점포는 현재 내정가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속초시 조양동에 2019년 2월 입주예정인 '속초 KCC 스위첸' 아파트는 총 847세대의 대단지로 개발이 한창인 조양동의 거대 주거단지의 핵심자리에 위치하여 반경 500m 내 아파트 5,684세대는 물론 직접 수요인 847세대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충분한 이용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삼거리 내 인접단지와 가깝게 배치되었고 단지와 인접한 조양로, 청대로 등을 통해 인근 해변가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인근 관광객들의 유입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규 계획도로도 개설될 예정이라 신흥주거중심지의 이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잔여점포 상담을 받을수 있는 '속초 KCC 스위첸' 단지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속초시 조양동 제일프라자 2층에 마련돼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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