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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과 트렌디한 창작 활동을 즐기는 셀프족의 등장이 창업 시장의 흐름을 뒤바꾸고 있다. 외식보다는 집에서 스스로 해먹는 집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뷰티 활동 또한 전문가에게 맡기기보다 스스로 해결해 비용을 아끼는 소비습관이 유행이 되고 있다.
네일아트도 예외는 없다. 붙여서 사용하는 네일아트를 사다 직접 셀프네일아트를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셀프 네일 스티커 전문 브랜드인 젤로멜로는 간편하고 손쉽게 젤 네일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인 젤 네일 스티커로 대중에게 알려진 뷰티 브랜드다. 네일 뿐만이 아니라 페디큐어까지 포함된 젤로멜로는 지난 7월초 출시됐다.
젤로멜로 관계자는 "셀프네일을 처음 접하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좀 더 편리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실속 있는 가격과 구성들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젤로멜로 리얼스톤젤리핏네일은 고가의 비용과 함께 평균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네일숍 케어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보고 디자인해보는 재미까지 추가한 셀프네일이다.
젤로멜로는 손톱이나 발톱에 붙이는 간편한 스티커 타입이라, 디자인을 고르고 네일파일로 맞춰 다듬어서 붙이면 완성할 수 있는 셀프네일이다. 또 젤로멜로는 그냥 스티커가 아닌 진짜 젤로만든 리얼스톤이 부착된 제품으로, 셀프네일은 고급스럽지 못한다는 편견을 깬 제품이다.
젤로멜로는 이번 이번 7월 한달 동안 런칭기념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조이뷰티(xoybeauty)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