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한번뿐인 순간에 입는 웨딩드레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부분의 결혼식에서 입는 옷, 웨딩드레스

결혼할 때, 신부가 입는 옷으로 서양식 결혼식에서 사용되는 옷이다. 과거에는 서양에서만 입는 옷이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여성들에게는 웨딩드레스가 꼭 한번 입고 싶은 옷으로 알려져 있으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여성들은 다양한 웨딩드레스 업체를 찾아보기도 한다.

웨딩드레스는 특별하게 제작이 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며, 대체적으로 결혼식 이외의 순간에 입을 일이 없기 때문에 웨딩드레스 대여를 하여 입는 경우가 많다.

▲재미있는 하얀색 웨딩드레스의 유래(출처=게티이미지뱅크)

웨딩드레스 색의 유래와 수많은 웨딩드레스 종류

과거에는 하얀색의 웨딩드레스가 가격이 더욱 비싸서 여러 색상의 웨딩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많았으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결혼식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으면서 웨딩드레스는 하얀색이라는 공식이 생겨났다.

때문에 지금까지 웨딩드레스는 하얀색상으로 나오며, 대신 형태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웨딩드레스는 특히 다양한 웨딩드레스 종류를 선택하는 연예인 웨딩드레스를 보면 그 종류가 많음을 실감할 수 있다.

▲체형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웨딩드레스를 입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체형에 따라 결정되는 다양한 웨딩드레스 종류

웨딩드레스 종류는 형태에 따라서 달라지며, 체형별 웨딩드레스 종류 또한 조금씩 변하게 된다.

종류를 나열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입는 종류인 A 라인 드레스, 라인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H 라인 드레스 외에도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 벨 라인 드레스, 드레이프 에어 라인 드레스 등이 있다.

웨딩드레스 종류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종류를 선택하여 입는 것이 좋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에는 면사포와 부케, 흰색 망사 장갑 혹은 오페라 글러브를 착용한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