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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계란에 명란만 넣으면 끝" 명란젓 계란말이 레시피, 예쁘게 만드는 팁까지

이다래 2018-07-12 00:00:00

매주 맛있는 반찬 레시피로 우리들의 저녁을 책임지는 김수미가 이번엔 '명란젓 계란말이'를 선보였다. 재료도 간편하다. 달걀, 명란젓, 쪽파만 있으면 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만큼 시간들이지 않아도 더 특별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계란말이 예쁘게 만드는 팁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수미네반찬] 계란에 명란만 넣으면 끝 명란젓 계란말이 레시피, 예쁘게 만드는 팁까지
▲김수미표 명란젓 계란말이(출처=tvN'수미네반찬')

김수미표 명란젓 계란말이 레시피

재료 : 계란 7개, 명란젓 1/2개, 쪽파 5대

만드는 법

1. 계란 7개를 풀어 잘 섞는다

2. 백명란을 썰어 손으로 잘게 으깨 계란물에 넣어준다

3. 명란 비린 맛을 잡아줄 쪽파를 잘게 썰어 투하한다

4. (계란을 풀고 10분 정도 놔뒀다 요리하면 더 좋다)

5. 팬에 부어 계란을 돌돌 만다

[수미네반찬] 계란에 명란만 넣으면 끝 명란젓 계란말이 레시피, 예쁘게 만드는 팁까지
▲팬의 끝부분만 불이 닿도록 한다(출처=tvN'수미네반찬')

계란말이 예쁘게 만드는 법

김수미는 계란말이를 잘 말기 위해 팬을 불의 반만 걸치게 했다. 팬 끝부분만 열을 가해 달걀이 잘 말리도록 한 것. 어느 정도 익으면 덜 익은 부분과 겹쳐 계속 말아준다. 맛있으면서 비주얼도 예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다.

[수미네반찬] 계란에 명란만 넣으면 끝 명란젓 계란말이 레시피, 예쁘게 만드는 팁까지
▲조금씩 부어가며 말아준다(출처=tvN'수미네반찬')

김수미의 제자로 등장하는 셰프 최현석은 또 다른 방법으로 계란말이를 완성했다. 여러 번 조금씩 부어가며 말아주면 더 쉽고 예쁘게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계란물을 소량 부어 끝까지 말아준다. 이후 한쪽으로 밀어놓은 뒤 또 소량의 계란물을 부어 겹쳐 만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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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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