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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안마기, 마사지기 사용시 주의 기울여야 안전사고 방지 가능해

위아람 2018-07-12 00:00:00

안마의자, 안마기, 마사지기 사용시 주의 기울여야 안전사고 방지 가능해
(▲출처=게티이미지)

최근 안마의자, 안마기, 마사지기 사용 중에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빈번하다. 안마기계는 골격과 근육을 건드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부상을 입기 쉽다. 또 최근에 출시되는 안마의자는 다양한 안마 기능이 있어서 이러한 기능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면 노인이나 어린이가 사고를 겪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안마의자는 1954년 후지의료기의 후미모토 노부오에 의해 발명됐다. 당시는 단순히 롤러가 등만 왕복하면서 문지르는 수준이었고 지금과 같은 형태의 제품은 90년대에 나왔다. 가격이 기본적으로 백만원이 넘어간다. 고가이다 보니 렌탈로도 많이 사용한다. 요즘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앉으면 자동으로 사용자 체형을 맞춰서 다리 길이가 조절되고 어깨 높이가 맞춰진다.

안마의자 외에도 의류 건조기를 통해 옷소독이나 옷살균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건조기도 고열의 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요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정수기나 온수기도 뜨거운 물이 나오기에 아이의 오작동으로 상처를 입기도 한다.

의류건조기는 젖은 ᄈᆞᆯ래를 쉽고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제품으로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도 옷을 뽀송뽀송하게 말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연건조할 때처럼 수건 등이 딱딱하게 마르지 않고 건조 시간도 훨씬 빠르며 빨래를 널 필요 없이 다 마른 빨래를 꺼내 개어주기만 하면 된다. 평소 빨래가 잘 마르지 않거나 빨래 널 공간이 부족하다면 활용도가 무척 높은 제품이다.

이렇게 편리한 제품도 제대로 사용법을 숙지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 제품설명서를 읽어보는 것은 기본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주의사항을 알아보면 좋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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