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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셀카 찍는 이승우 (출처=이승우 인스타그램) |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승우가 오는 1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박지성과 셀카를 찍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에도 뽀시래기는 여전하다", "미친 귀여움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룬 이승우는 과거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라 마시아'에 합류해 기력을 뽐냈다. 성인이 된 뒤에는 FC 바르셀로나 1군 팀의 기회를 놓쳤으나 헬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해 전격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이승우는 어린 나이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며 '뽀시래기'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국민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1998년생 이승우의 나이는 올해로 만 20살이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이후 클럽에서 이승우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