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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슈퍼푸드, 블루베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이름에 '베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사이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류 열매와 연관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달래과 식물로 알려져 있다.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블루베리의 효능과 부작용, 하루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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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효능은 다양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안토시아닌 성분과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암 예방은 물론 피부 노화 방지, 뇌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눈에 망막 세포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해 눈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좋다.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는 100g 당 45칼로리의 열량을 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는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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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보관법은 간단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블루베리는 대체적으로 보관 가능한 날짜가 짧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블루베리 냉동 보관 법을 통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블루베리 냉동 보관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며, 블루베리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채로 밀봉용기 혹은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은 대개 20알에서 30알 정도다. 블루베리 먹는 법 또한 간단하다. 냉동 보관된 블루베리는 갈아서 아이스크림으로 먹거나 팥빙수처럼 만들 수 있어 여름철에 시원한 간식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