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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불안정한 전, 월세 값과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서울근교 전원주택을 찾는 실수요층이 늘고 있다.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가평, 양평, 남양주 등이 이러한 조건을 갖춘 서울근교 전원주택지로 적합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풍부한 녹지 환경에 서울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남양주 수동면 일대는 서울과 근접한 지리적 이점과 제2외곽순환도로 착공 등의 이슈로 수도권 전원주택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진행 중인 수동면 교통 개발계획으로는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포천 구간(약 28.97km)이 올해 착공 예정이며 제2외곽순환도로는 화도~포천 구간은 차산JTC, 월산IC, 수동IC, 수동휴게소IC, 내촌IC, 고모IC, 소홀JTC 등 총 7구간 2개의 분기점과 5개의 나들목에 2023년 완공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여기에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약 8.13km) 4차선 도로가 지난 2018년 3월 28일 기공식을 가지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2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남양주에서 서울 북부와 강동 부근까지 3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한 것이다.
수동 동행마을이 위치한 남양주 수동면 수산리는 착공이 임박한 제2외곽순환도로와 수동휴게소IC에서 불과 1.5 km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갖춘 곳으로, 이에 수동 동행마을은 우수한 입지의 수산리 땅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원생활의 필수요건인 자연녹지공간이 풍부하여 건강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천마산과 철마산이 둘러 있어 어느 곳에서건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계단식으로 필지를 조성하여 철마산 절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수산천의 맑은 계곡도 단지 앞에 흐르고 있다. 마을 인근에는 몽골문화촌, 아침고요수목원, 도림개휴양지, 축령산 자연 휴양림 등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요소들이 다양하며, 가까운 곳에 해양 레저 스포츠 시설과 스키장, 골프장도 위치해 있어 품격있는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농협 ․ 하나로마트, 수동면사무소, 119센터, 우체국, 수동초등학교, 수동중학교 등 주변의 편의시설과 교육시설도 차로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수동 동행마을 인근으로 서울 강동까지 30분대 진입 가능한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휴게소IC가 1.5km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동호평IC, 평내IC, 화도IC와 인접해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ITX 경춘선이 지나는 마석역까지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한편 수동 동행마을은 총 65세대 대단지(1차 35세대, 2차 30세대)규모로 조성된다. 65세대의 모든 가구가 정남향으로 일조량과 통풍이 확보되며 조망이 우수하다. 건축의 모든 과정은 1대1 맞춤으로 진행되어, 목조주택과 콘크리트주택 중에서 원하는 골조를 선택하여 시공할 수 있다. 계획관리지역에 건폐율이 40%라 원하는 평수로 집짓기가 가능하다. 현재 1차 35세대의 토목공사가 모두 끝났으며 아스콘도로포장, 상수도 인입과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공사 또한 모두 마무리되었다. 필지는 허가 완료된 상태로 소유권 이전 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며 건축 없이 필지 매매만도 가능하다.
수동 동행마을은 단독전원주택이 모여 있는 단지로 각 세대 별 넓은 잔디정원, 주차 시설, 텃밭 등이 제공된다. 야외 생활에 적합한 데크, 테라스 시설도 제공되어 철마산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동 동행마을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나만의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동 동행마을"을 검색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