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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연호 도가니탕', 다가오는 초복으로 복날영양식 수요 증가 대비 물량 확대

박태호 2018-07-11 00:00:00

'막내연호 도가니탕', 다가오는 초복으로 복날영양식 수요 증가 대비 물량 확대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약해지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며 여름이 왔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초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복날에는 삼계탕과 함께 각종 건강식, 보양식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 해당 업종의 음식점들을 이용하기 힘들 정도인데, 최근에는 간편식품 분야에도 건강식 메뉴들이 늘며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중 간편 반조리식품으로는 보기 힘들었던 도가니탕을 제품화 해 출시한 '막내연호 도가니탕'은 복날을 맞으며 물량부족에 대비해 공급량을 늘리고 늘어난 수요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도가니탕 반조리식품인 '막내연호 도가니탕'은 몇 개월 전 새롭게 런칭되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판매 중으로, 620g 단위 소포장으로 개발되었으며 무릎도가니살과 스지가 무릎도가니뼈만을 넣고 끓인 국물에 담겨 있는데, 모두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냈다.

제품 브랜드 컨셉트처럼 도가니탕을 아이들에도 초점을 맞춘 것도 특징이다. 탕류 중에서도 도가니탕은 어린 층에서는 쉽게 즐기지 않는데, 개발사에서는 "도가니탕이 성장기 아이들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들어있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식사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브랜드와 포장까지 눈높이에 맞췄다"고 전했다.

특히 1인가구 및 소가구 가정의 증가로 온라인에서 한 끼씩 섭취할 수 있는 간편 반조리식 종류가 크게 늘고 있지만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메뉴들이 대부분인데, 도가니탕은 이 가운데서 신선한 메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막내연호 도가니탕' 관계자는 "초복이 가까워오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온라인 오픈마켓에서의 주문이 늘고 있는 중"이라며 "특별한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빠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는데, 재구매 비중도 많아 제품의 맛과 질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하며 공급이 딸리지 않기 위해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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