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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을 전문으로 하는 IT 전자기기 전문 온라인 쇼핑몰 펀픽은 올해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디파 CN-700T'가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리서치그룹 NPD에 따르면 소수의 얼리어답터만 사용하던 무선 제품은 2017년 상반기 미국 내에서 판매된 전체 이어폰 매출의 54%를 차지해 처음으로 유선 제품을 앞질렀다. 국내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가성비 이어폰으로 알려진 '커네스트 디파 CN-700T'는 7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무선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는 고품질의 음질을 제공하는 커네스트 디파 CN-700T는 6mm HIFI driver를 사용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웅장한 저음에서부터 청아한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어 깔끔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끊김 없는 진정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위해 블루투스 4.2 버전의 개선이 아닌 5.0 버전으로 전송속도와 연결거리를 대폭 증가시켜, 안정적이고 매끄럽게 기기를 운영할 수 있는 이어폰 커네스트 디파 CN-700T는 유선 제품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깔끔한 연결 감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버즈 중앙을 터치하여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디파 CN-700T는 스마트폰 없이도 사운드의 볼륨과 음악 트랙을 조절할 수 있으며 양쪽 무선 통화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13.8mm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이어버즈는 착용시 불편함 없이 최대 3.5시간 재생할 수 있으며 보관과 충전이 가능한 크래들을 이용한다면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펀픽 관계자는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디파 CN-700T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무선 이어폰 제품이다"면서 "세련된 제트블랙 컬러가 특히 수요가 많다"라고 말했다.
무선 이어폰 커네스트 디파 CN-700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펀픽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