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 메뉴로 매출 상승 기대할 수 있어

박태호 2018-07-11 00:00:00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 메뉴로 매출 상승 기대할 수 있어
유망프렌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업체 '커피홀'이 운영하는 '커피홀 베이커리'가 다양한 베이커리메뉴를 선보이며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피홀은 지난 11월, 간편식 시장의 확대에 맞춰 베이커리카페프렌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디저트 카페의 경우 커피, 티 등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메뉴와 더불어 샌드위치, 케이크, 빵 등 다양한 베이커 판매가 부가적으로 이루어 지는 부분으로 커피와 음료를 동시에 판매할 수 있어 '높은 객단가' 전략으로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

이는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까페창업시장과 베이커리창업시장의 하락과 동시에, 한 곳에서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저트카페체인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에 발맞춰 강동구, 경기도 등 지역에서는 베이커리 전문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제고를 위한 사업 또한 펼치고 있다.

사실상 커피창업을 창업주들이 고려하는 이유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특히 프렌차이즈창업의 경우 가맹개설부터 매장운영까지 체계화된 본사운영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부분으로 신속하고 수월하게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창업자, 주부창업자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이에 베이커리 또한 초보창업주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제과제빵 기술없이 약 3일 간의 본사교육만으로 식빵부터 페스츄리까지 다양한 베이커리를 만들 수 있도록 커피홀만의 체인점창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요즘뜨는창업아이템 중, 특히나 카페창업쪽은 프랜차이즈창업비용을 낮추기 위해 위의 본사교육은 커피홀 창업 시, 무료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지난해 11월 1호점인 '청주 성화점'을 시작으로 '진주 가야자모점', '부산 남포1호점', '수원대점', '인제기린점' 등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