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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제주 애월 아침식사 맛집 '제주와함께라면', 푸짐한 해물 제공

박태호 2018-07-10 00:00:00

시원한 제주 애월 아침식사 맛집 '제주와함께라면', 푸짐한 해물 제공

무더운 여름 7월이 다가왔다.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피서를 떠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역시 분주하다.

본격 여행휴가에 앞서 다양한 여행지 중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특징인 제주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는 여러 가지 관광명소와 함께 맛집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애월 해안도로는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이곳은 계절과 날씨 등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늘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애월 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한 제주 애월아침식사 맛집 '제주와함께라면'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주 애월 아침식사 맛집 '제주와함께라면'은 해물라면, 통돌문어라면, 흑돼지라면, 그리고 활전복라면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이는 푸짐한 해물을 이용해 만들어낸다. 특히 50그릇 한정 판매인 해물라면은 꽃게, 홍합, 딱새우, 전복, 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큰 꽃게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 특별하고 든든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얼큰한 라면을 맛보고 싶은 손님들에게는 가장 매운 흑돼지라면이 권장된다. 고기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고기기름과 어울려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국물맛을 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취향껏 즐길 수 있으며 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경우 일반스프로 베이스를 조절해 제공 중이다.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제주와함께라면' 관계자는 "주차장이 넓고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아침식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애월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한 '제주와함께라면'은 약 40명 수용 가능한 시설을 구비했으며 매주 금요일 휴무로 운영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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