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타민 섭취' 중요한 이유는 '이것'

김영지 2018-07-10 00:00:00

▲수많은 종류의 비타민 영양제(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의 종류와 섭취가 필요한 이유

비타민은 매우 적은 양으로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고 종류는 비타민A, B, C, D, E, F, K, U, L, P 등이 있다.

이중에서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시각에 관여한다. 비타민A가 결핍될 경우 야맹증, 각막건조증 등을 일으킨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면역 체계에 관여한다. 비타민C가 결핍될 경우 괴혈병, 만성 피로, 우울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 피망과 파프리카(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성장기 어린이에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그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그 중에서 몸의 물질을 구성하는 비타민의 섭취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비타민 야채로 대표적인 것은 적피망, 파프리카,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다. 비타민 야채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황이 불가피할 경우 어린이 비타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수많은 종류의 비타민 젤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은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와 철의 흡수 그리고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도 필요하며 체내 에너지 생성에도 필요하다. 식습관이 불규칙한 현대인이 비타민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비타민 젤리가 있다.

1일 3회, 1회 1개씩 물 없이 씹어서 섭취하면 된다. 약을 먹는다는 느낌보다는 간식을 먹는 느낌으로 비타민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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