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는 삭제하거나 소프트웨어 오류·빠른포맷·파티션삭제와 저장매체의 고장으로 인해 사라지거나 접근이 불가능한 사진, 한글 문서, 엑셀파일, 동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되살리거나 되찾는 것을 말한다.

개인이나 회사, 기업의 경우 대부분 컴퓨터를 이용한 데이터를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을 때 데이터복구 또는 데이터복원이 필요하다. 동영상이나 많은 정보 사이트에서 외장하드 복구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지만 전문지식이나 최신장비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준비가 요구된다.

데이터복구센터 '예스컴' 관계자는 "데이터복구는 '원인분석, 원인해결, 스캔, 추출, 확인' 단계를 거쳐야 되는데, 개인이 할 경우 원인 분석과 해결 단계를 건너뛰고 시작한다. 이 경우 원본 훼손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라고 해도 되돌리기 힘든 때도 많다. 물론 데이터복구 비용이 부담이 되어 직접 해보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알지만, 무료로 정확한 분석을 해 주고 있으니 부담 없이 상담을 받아보고 데이터의 가치와 비용을 비교해 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한 외장하드, 하드디스크, USB 메모리, SSD, SD카드 등 일반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에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블랙박스, CCTV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저장매체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복구장비와 사용 프로그램이 달라져야 한다. 전문엔지니어와 신식 고급 장비를 갖춘 데이터복원 전문 업체가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예스컴'은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무료 출장 및 분석 점검 서비스와 함께 공임 가격 할인 행사를 통해 데이터복구 및 외장하드복구, sd카드복구, 서버복구, 노트북하드복구 등 데이터복원 관련된 모든 공임 가격 최대 3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적으로 복구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최신스마트폰인 갤럭시S8, S9, 아이폰7,8 등도 가능하며, 휴대폰데이터복구를 통한 법원제출용 증거감정서를 발급하고 있다.

현재 예스컴에서는 강남, 서초, 강동, 송파 등 서울 전지역과 성남, 용인, 수원 등 인천 경기지역 전체에 무료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의 지역은 택배 또는 원격지원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