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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영유아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박태호 2018-07-10 00:00:00

공스킨, 영유아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을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제는 로션 형태가 흔했지만 최근 들어 소비자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스프레이나 스틱형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선스틱은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단 점을 부각시키며 최근 몇 년 새에 선제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손의 움직임이 어설픈 어린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자극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있어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도 알려지고 있다.

또한 무겁고 두터운 느낌의 제형을 산뜻하고 가볍게 개선한 제품들도 선제품 시장에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은 물론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피부친화적인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선 가벼운 외출용 혹은 운동용, 민감성 피부용 등에 따라 다른 특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 제품은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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