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양배추(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양배추

양배추는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요리에 같이 사용되고 있다. 양배추는 아삭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수분이 많아 쌈을 싸서 먹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며, 볶음 음식에서 물을 적절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양배추는 서양의 배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 때부터 먹던 식재료 중 하나이다. 사람의 머리만한 크기이다.

자연 출하 시기는 4월에서 6월 사이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식품이다.

▲최근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유행하는 양배추즙(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소화기관과 배변에 좋은 양배추즙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양배추는 최근 양배추즙으로 마시면 굉장히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양배추즙 효능으로는 대표적으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점이 있다.

양배추즙은 굉장히 순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들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더욱 좋다.

양배추즙은 소화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하지만 양배추즙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먹이게 되면 끔찍한 두통과 구토감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

거부감이 드는 경우에는 사과 양배추즙을 만들어서 거부감을 줄이거나, 양배추를 살짝 끓인 후, 소금 간을 하여 먹으면 거부감이 덜해진다.

▲양배추 요리를 통해 더욱 맛있게 즐겨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양한 효능의 양배추

양배추 갈아마시기 방법을 통해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최근에는 양배추를 다양한 음식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앞서 말했던 거부감이 전혀 없이 양배추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양배추 요리를 도전하고 있다.

양배추는 항암 기능, 혈압 유지,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 과음으로 인한 숙취 등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양배추즙 여드름 제거 효과도 있다.

양배추를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먹지 않는 것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