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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되는 '된장국'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레시피는?

김영지 2018-07-10 00:00:00

소화 잘되는 '된장국'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레시피는?
▲쌀밥과 잘 어울리는 시금치 된장국(출처=게티이미지뱅크)

채소의 왕 시금치를 넣은 된장국

시금치는 엽산, 비타민A,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위장정화, 빈혈,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채소다. 구수한 된장국에 데친 시금치를 넣으면 더욱 가미가 될 뿐 아니라 몸에 좋은 영양소 섭취도 가능하다.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멸치나 다시마 등 취향대로 국물을 내 된장을 풀고 끓인다. 된장국이 잘 끓으면 데친 시금치와 다진 마늘을 넣고 취향대로 건새우를 넣어도 좋다.

소화 잘되는 '된장국'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레시피는?
▲맛의 비결 설탕을 넣은 백종원 시금치 된장국(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백종원 된장국 끓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백종원 시금치 된장국의 준비물은 시금치, 건새우, 대파, 된장, 간장 그리고 백종원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설탕이다. 일반 된장국 끓이는 방법과 다른 건 간을 할 때 설탕을 넣는 것이다.

먼저 육수를 우려주고 된장 3스푼을 넣어 잘 저어주며 끓인다. 데친 시금치와 건새우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후에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고 취향대로 두부나 고춧가루 등을 첨가해도 좋다.

소화 잘되는 '된장국'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레시피는?
▲잘 손질된 시금치 한 단(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시금치 된장국을 끓일 때 시금치를 데쳐서 넣는 이유

시금치에 함유된 칼슘은 시금치의 수산과 결합해 체내 흡수율이 낮다. 물을 사용해 시금치를 데쳐 먹으면 칼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정석대로의 시금치 데치기 방법은 중불에서 끓여 뚜껑이 따뜻해질 쯤 센불로 올려 물이 끓고 1분 후에 꺼내면 된다. 데치는 방법에 따라 시금치의 식감을 좌우하기 때문에 데치는 방법이 중요하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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