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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진이찬방 |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국내 최대규모의 창업박람회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박람회는 3만명 이상의 참관객 유치가 예상되는 대규모의 박람회로 한국창업전략연구소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FC랜드 외의 20여 명의 자문 위원이 함께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외식부문과 도소매부문, 서비스와 창업 지원까지 여러 분야에서 500여 개에 달하는 부스가 참가할 예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이처럼 규모 있는 박람회의 경우 최신 창업 트렌드와 아이템별 경쟁력, 수익성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에 용이하다. 또한 직접 상담으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트랜드와 함께 경쟁력을 확인하며 비교해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자영업의 위기, 혹은 인건비 상승,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산재해 있지만 여전히 창업은 매력적인 면이 많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깊은 고민 없이 유행에 따라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닌지는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한다면 프랜차이즈 창업은 오히려 초보 창업자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본사가 마케팅과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실속 있는 창업이 될 수 있다.
창업 시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함에 있어 박람회는 원하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정보를 얻고 신중하게 고민을 해보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참가한다. '진이찬방'은 매회 꾸준한 박람회 참가로 많은 예비창업자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박람회는 수많은 정보가 범람한다. 이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정보를 얻고 신중하게 고민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박람회에 참가, 상담 후 직접 매장을 방문하거나 본사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취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타 경쟁업체에 비해 체계화된 시스템이 돋보인다. 특히나 최근 도입한 '체험창업 시스템'은 본사가 초기 투자금을 제공하며 가맹점의 부담을 줄인 점에서 예비창업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시기에 가맹점주들이 투자금을 최소화해 일정기간 직접 매장을 운영해봄으로써 창업아이템에 대한 비전을 확인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도입 초반부터 예비창업주들의 가맹계약과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진이찬방의 '체험창업시스템'은 도입 초기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기까지는 본사가 지난 18년간 완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오랜 기간 성공적인 결과를 쌓아온 만큼 시스템화해 보다 많은 성공을 이끌어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와 '진이찬방'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