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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시청률 고공행진 중 원작에 대한 궁금증 이어져...결말은?

위아람 2018-07-10 00:00:00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 고공행진 중 원작에 대한 궁금증 이어져...결말은?
▲미스 함무라비는 소설 원작 드라마다(출처=JTBC 홈페이지)

JTBC의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원작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실제 판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작가 문유석의 2016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문유석 작가는 미스 함무라비의 대본도 함께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 고공행진 중 원작에 대한 궁금증 이어져...결말은?
▲미스 함무라비는 현직 부장 판사가 쓴 대본을 사용한다(출처=JTBC 홈페이지)

미스 함무라비 개요

미스 함무라비는 영화 투자 배급사 NEW의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드라마 한성별곡, 추노 등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정의가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판사가 펼치는 법정 드라마다.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 고공행진 중 원작에 대한 궁금증 이어져...결말은?
▲미스 함무라비의 주인공은 고아라다(출처=JTBC 홈페이지)

미스 함무라비 주요 인물

미스 함무라비의 주인공은 고아라가 맡은 박차오름이다. 박차오름은 초임판사이자 민사 제44부 좌배석 판사다. 피아노를 전공으로 대학을 다니다가 판사가 됐다. 초임 판사임에도 불구하고 '권리 위에 잠자는 시민이 되지 말라'고 외치는 당찬 판사다. 임바른은 엘리트 판사이자 민사 제44부의 우배석 판사다. 서울법대를 나와 남한테 굽실거리며 살기 싫어서 법원에 온 개인주의자 판사다. 업무 면에서는 원칙주의자 판사다. 한세상은 민사 제44부 부장판사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중견 배우 성동일이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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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는 판사 세계를 다루고 있다(출처=JTBC 홈페이지)

미스 함무라비 소설

미스 함무라비 소설은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써내려간 법정 활극이다. 서울중앙지법 44부로 발령 받은 초임 판사 박차오름은 첫 출근길부터 튀었다.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자를 목격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남자를 거침없이 힐난 한 뒤 지하철 경찰대에 성추행범으로 남자를 넘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인 것이다. 그녀의 이런 저돌적인 면은 함께 일하는 선배 판사 임바른을 늘 당혹스럽게 한다.

미스 함무라비 이엘리야

미스 함무라비에 이도연 역으로 나오는 이엘리야가 미모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도연은 민사 제44부 직원 중 하나인 속기 실무관으로 아직은 서툰 판사인 박차오름을 위로해주는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다.

미스 함무라비 결말

미스 함무라비는 소설로 출판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신문연재됐다. 미스 함무라비의 결말을 알고 싶은 사람은 신문연재본을 참고하면 된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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