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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은 어른도 재밌게 볼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 |
아이들이 밖에서 놀기 어려운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될 때는 어린이 뮤지컬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 뮤지컬은 교육적인 효과와 함께 재미를 보장하며 어른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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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은 교훈과 재미를 함께 준다(출처=게티이미지) |
번개맨의 비밀 시리즈는 초연 이후 4년 만에 70만명의 관객이 찾은 작품이다. 번개맨의 번개마크가 점점 빛을 잃게 되자 번개맨과 친구들은 충전을 하기 위해 신비의 섬으로 모험을 떠난다. 신비의 섬은 세상 모든 추억이 모인 곳으로 추억을 통해 번개마크를 충전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신비의 섬에 도착하자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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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은 체험형이 좋다(출처=게티이미지) |
뮤지컬 정글북은 입체영상으로 실제 정글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12종 동물을 표현한 의상과 실감나는 안무가 더해졌다. 1894년 출간되 J 러디어드 키플링의 소설 원작으로 독창적인 상상력과 기발한 착상을 가지고 있다. 1967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도서, 영화, 게임, 뮤지컬로 재탄생한 흥행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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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은 공인된 시리즈를 선택하면 좋다(출처=게티이미지) |
신비한 놀이터는 동화 속 이야기와 예술을 체험하는 체험형 공연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이 무대와 영상으로 나타난다. 거울 속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하는 토비와 윌리가 사라진 아빠를 찾아 거울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고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사로잡는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는 2004년 1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800만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작이다. 이 유명한 만화가 홀로그램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시즌1 10만명이 관람한 뮤지컬이 시즌 2로 돌아왔다. 멋진 상상을 하며 뚜앙과 함께 아라, 라따, 누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소한 누리의 거짓말은 무서운 상상을 부르고 누리는 거짓말 나라로 잡혀가게 된다. 사라진 누리를 찾는 뚜앙, 아라, 라따는 거짓말 나라로 떠난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