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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수지,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으로 도넘은 악플 세례

위아람 2018-07-10 00:00:00

[스타☆톡]수지,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으로 도넘은 악플 세례
▲수지가 양예원 실장 투신 사건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유튜버 양예원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가 북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양예원 관련 국민청원 사이트 링크를 공개했던 수지가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양예원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사진 촬영회 관련 피해 상황을 말했다. 이후 촬영회 관련자와 스튜디오 실장 등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됐다.

이때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청원 사이트 링크를 공개하며 청원 동의를 요청했다. 이후 수지는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에게 공개 사과 했다.

[스타☆톡]수지,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으로 도넘은 악플 세례
▲수지의 SNS 계정에서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이와 같은 연유로 스튜디오 실장의 투신 소식이 알려지자 수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악플을 다는 누리꾼이 많아졌다. 이에 대응하는 수지 팬의 댓글 싸움도 과열된 양상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편드는 건 아니지만 혐오 발언은 자제해주면 좋겠다", "수지가 악플에 강경대응하기를 바란다" 등 악플을 달지 말 것을 호소하고 있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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