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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쉽게 일어나는 사고, 화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화상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중에 하나이다.
화상이 주로 발생하는 이유로는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각종 이유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
화상은 입은 순간으로부터 최대한 빠른 응급처치가 이루어져야지만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자칫 처치가 잘못되는 경우에는 후에 세균으로부터의 감염, 피부 손상 등을 초래한다.
화상은 정도에 따라 3도부터 2도, 1도 화상으로 나뉘며, 1도 화상의 경우에는 일반 의약품이나 민간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2도 화상치료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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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통해 주로 발생하는 여름철 화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특히 여름철에 발생하는 화상은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뜨거운 물건에 무심코 손을 올리거나 아스팔트 등을 맨발로 걸어다니는 등의 부주의를 통해 많이 발생한다.
여름철 화상관리를 위해서는 자외선으로부터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선크림 등을 이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한다.
화상이 발생한 경우 화상연고를 이용하여 화상응급처치를 빠르게 진행해야만 한다.
일정 부분에 화상이 일어난 경우, 약국에서 화상밴드를 구입하여 붙인 후,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소독 등을 통해 2차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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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만으로 잘 알 수 없는 뜨거운 물 화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가정집에서 쉽게 일어나는 뜨거운 물 화상의 경우에는 이를 가볍게 여겨 병원에 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뜨거운 물 화상의 경우에는 빠르게 찬물로 화상부위를 씻고,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 화상 부위는 물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경우에는 물집의 물을 제거한 후, 화상연고를 바르고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뜨거운 물 화상의 경우, 외형으로 화상의 정도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병원의 진단을 필요로 한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