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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다이어트를 할 때 필수메뉴로 꼽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끼니마다 샐러드를 챙겨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채소를 씻고, 다듬고, 자르고, 그릇에 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다이어트 샐러드를 먹을 수 있도록 도시락 형태로 출시한 브랜드가 알려지고 있다. 바로 건강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직접 만드는 수제 고급 도시락 전문 브랜드 '비츠'(Beetz)다.
비츠는 최근 다이어트 샐러드 박스를 출시했다.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를 담고 있는 웰빙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바쁜 20~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전에도 비츠는 슈퍼푸드(아보카도, 연어, 블루베리, 마늘, 브로콜리 등)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했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Beetz와 함께하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프로모션을 통해 'Beetz SUPER 샐러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비츠는 2018년 7월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기존 도시락 전문점과 차별화되는 컨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호점인 강남서초점을 오픈하였다.
비츠 관계자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들을 사용하여 직접 만드는 수제 도시락은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한 음식을 먹길 원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이에 각종 도시락 배달 및 단체 도시락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츠는 7월 오픈기념일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