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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미식돌스'에 소개된 건대 중국식 쌀국수 맛집 '라라미센'

함나연 2018-07-06 00:00:00

MBC에브리원 '미식돌스'에 소개된 건대 중국식 쌀국수 맛집 '라라미센'

8일 방송된 신개념 먹방 버라이어티 '미식(美食)돌스'의 첫방송을 통해 MC EXID 혜린과 JBJ 김동한이 광진구에 위치한 중국운남식쌀국수전문점 '라라미센'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방송을 맞이하여 랜덤으로 이곳에 방문, 담백한 맛의 '야채미센'과 얼큰한 육수의 '소고기미센', 중국식 전병 디저트 '쇼좌빙'과 과일차음료 '차파이'를 주문해 맛 보았다.

MC 혜린은 처음 맛보는 중국 운남식 쌀국수의 얼큰한 국물과 탱글하고 굵은 쌀국수의 식감에 감탄하며 먹방을 펼쳐 평소 중국 요리를 즐겨 먹는다는 말을 증명했다.

특히 혜린은 닭과 오리 육수로 오랜 시간 끓여 구수한 감칠맛을 내는 라라미센의 육수가 취향이라고 평가했다. 통통하고 쫄깃한 식감의 중국식 쌀국수인 '미센은 뚝배기에 끓는 육수에 쌀국수와 각종 토핑을 넣어 먹는 음식이다.

반면 JBJ 김동한은 중국식 쌀국수의 맛에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지만 끌리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디저트로 등장한 중국식 전병 디저트인 단짠이 매력인 '쇼좌빙'과 과일차음료 '차파이'에 기뻐하며 '초딩입맛'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동한을 감탄하게 한 '쇼좌빙'은 결이 살아있어 페스츄리같은 느낌을 주는 전병으로, 중국과 대만에서 달콤한 소스를 발라 디저트로 먹거나 야채와 햄, 계란 등을 넣고 감싸 토스트 처럼 식사 대용으로 먹는 길거리 음식이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과일 차 음료 '차파이'는 달콤한 과일과 은은한 차가 어우러진 맛으로 MC들의 입맛을 도왔다.

라라미센은 중국 전통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호응이 높은 '라화쿵푸'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브랜드이다. 중국 운남성의 전통 방식의 쌀국수를 기호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MC 혜린과 김동한이 감탄한 라라미센의 중국식 쌀국수의 맛이 궁금하다면 '라라미센'으로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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