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 전주명소 중 남도의 맛 제대로 즐길 수 있어
2018-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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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전주한정식맛집을 한 번씩 찾는다. 전주는 한옥마을과 성당 등 전주만의 문화와 역사가 있어 조용히 도시를 즐길 수 있다.
전주한정식 맛집으로 3대째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전주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는 한정식을 남도 스타일로 정확하게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주의 맛을 오래전부터 지키고 있는 맛집으로 관광객과 현지인들을 통해 소개되어 알려진 곳이다.
전주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는 규모가 크고 전문 쉐프가 주방에서 수준 높은 요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메뉴구성이 있고 손님층이 다양하여 자신에게 맞는 메뉴를 선정하여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전주 비빔밥을 다양한 찬과 함께 만 원대에 즐길 수 있기도 하다. 2인에 4만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가성비 높은 메뉴를 갖추었으며 전주비빔밥과 전주한정식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랜기간 운영해온 노하우로 직접 담근 비법 장을 이용한 찌개와 장류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퀄리티 높은 식재료들로 푸짐하게 만든 비빔밥이지만 전주를 찾는 젊은층과 가족단위를 위해 서브요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비빔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가 크고 쾌적하여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주맛집 전라도음식이야기 대표는 "앞으로 다가오는 11월 19일 막걸리 축제가 전주한옥마을 르윈호텔근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막걸리 축제와 어울리는 전주비빔밥과 다양한 찬이 나오는 전주 한정식을 제대로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