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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맥스프로로 제모도 피부과전문의와 맞춤진료 가능해

박태호 2018-07-06 00:00:00

젠틀맥스프로로 제모도 피부과전문의와 맞춤진료 가능해

옷이 짧아지고 얇아지는 계절이 시작할 즈음이면 피부과는 환자들로 가득하다. 바로 여름준비를 위한 제모 때문이다.

짧은 바지, 짧은 소매와 얇은 옷차림은 털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셀프 왁싱과 같은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민감하고 거칠어지는 피부와 함께 다시 털은 올라온다.

계속해서 자라나는 털로 고민하다 찾아보게 되는 창원피부과의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빛이 모발 깊숙이 위치한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된 후 열 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발의 뿌리를 파괴시켜 털이 자라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몇 차례의 시술로 반영구적인 제모가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의 효과도 천차만별이다. 제모를 하는 병원도 많고 레이저 제모 장비도 다양하다. 단순히 제모시술만 받는다고 해서 모두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젠틀맥스프로는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미국 시네론-칸델라사의 제모레이저로,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모 장비다. 제모에 가장 효과적인 레이저 파장대인 755nm파장을 이용하며, 다양한 레이저 조사시간이 지원되어 털의 굵기에 따른 맞춤형 창원제모가 가능해 굵은 털은 물론 기존 레이저로 한계가 있었던 가는 털, 잔털 제모까지 가능하다. 또한 DCD방식의 냉각가스 쿨링 시스템으로 색소침착의 부작용을 줄이고 통증을 줄였다. 또한 최대 18mm 크기의 레이저 조사범위와 빠른 조사 속도로 넓은 부위를 빠른 시간 안에 시술할 수 있다.

젠틀맥스 프로는 민감한 겨드랑이나 인중, 종아리 등 모든 부위의 제모가 가능하다.

최근 젠틀맥스프로를 도입한 창원 퍼스트피부과 피부과전문의 홍진우 원장은 "제모는 결코 간단한 시술이 아니다. 모발의 굵기, 밀집정도, 성장속도는 개인별, 위치별로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정확한 레이저 파라미터 선정이 핵심이다.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한 맞춤 제모가 되어야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하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젠틀맥스 프로는 맞춤형 제모가 가능한 전문적인 제모 레이저로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 제모 효과가 커서 적은 횟수의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통증이 적어 창원제모를 찾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를 위해서는, 비용만을 고려하지 말고 제모의 경우 시술자나 레이저 장비에 따라 착색이나 흉터 등의 부작용을 만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효과가 검증된 장비로, 경험 많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시술을 하는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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