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향수힐링케어 브랜드 아르투아(ARTOIS)가 오는 1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7월 10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아르투아'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은품 증정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금번 행사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로 금년 5월 처음 선보인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르투아는 고급향료(Fine fragrance)를 함유해 고급향수와 동일한 향의 바디케어 제품으로, SNS에서는 이미 바르는향수, 입는향수로 알려져 있다. 이는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류, 패브릭, 공간에도 사용 가능한 다용도 제품이다. 때문에 감성, 사랑, 삶 등 영화의전당 '시네마 뮤직 콘서트'에서 다루는 의미와 부합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영화의전당 공연기획부 담당자는 "지난 6월 아르투아 향에 대한 현장 반응이 좋아 관계자 미팅 하에 두 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아르투아의 향을 더해 색다른 공간과 공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좋았다. 관객들에게도 공간과 추억에 향을 더하며 기억에 오래 남는 제품으로 알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사연구소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화의 전당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팝업스토어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