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계란장 만들기, 자세한 레시피부터 보관방법까지 알아보기

미우새 이상민 계란장 만들기, 자세한 레시피부터 보관방법까지 알아보기

김재영 2018-07-06 00:00:00

▲자취생에게 계란장은 간장게장 뺨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따라하기 쉬운 계란장 만드는 법

얼마 전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만든 계란장이 연관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이상민 계란장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는 계란3개, 맛술 1T, 청주 1T, 간장 1/3컵, 물 1컵, 가쓰오부시 1줌이 들어간다. 그릇에 계란을 깨뜨려준 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준다. 간장과 물, 청주를 잘 섞어 끓인 다음 불을 꺼주고 가쓰오부시 한줌을 넣어준다. 가쓰오부시는 체어 걸러주고, 간장물은 완전히 식힌다. 식힌 간장물에 노른자를 깨지지 않게 넣어 주고 냉장고에 넣어 숙성 시키면 완성이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페트병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상민 노른자 분리법

계란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해야 한다. 노른자는 페트병의 압력 차이를 이용하면 쉽게 분리해낼 수 있다.

노른자를 분리하는 방법

계란을 깬다
준비한 페트병을 계란에 대고 손으로 꾸욱 눌러 흡입한다.
계란이 흡입 되면서 페트병 안 속으로 들어 간다.
흡입한 후 바로 누른 손을 풀어준다.
페트병을 살짝 눌러주면 흐트러짐 없이 빠진다.

▲계란요리의 메인은 신선한 계란을 고르는 것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신선한 계란 선별법과 보관법

계란을 활용한 요리를 하려면 신선한 계란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을 흔들었을 때, 노른자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햇볕이나 전등에 비춰보았을 때 반투명한 것이 좋다. 광택이 나는 것보다는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한 것이 좋다.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가 잘 분리되지 않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 온도는 4도가 적절하며, 뾰족한 쪽이 아래를 향하게 두어야 한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