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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생A양은 뷰티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성분과 소재를 반드시 확인한다. A양은 "피부가 예민해서 작은 자극에서 쉽게 반응해, 피부가 고생을 하는 편이다"라며 제품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 신중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 피부에서 가장 예민하고 민감하게 쓰이는 생리대 제품은 특히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체유해물질이 포함된 생리대가 생리통의 원인이나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으로 여성소비자들은 안전하고 착한 생리대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최근 중금속 화장품에 이어 치약, 생리대 등 생활용품까지 유해물질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자 화학성분을 배제한 제품을 선호하는 '노케미족(화학제품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새로운 소비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뷰티업계도 '착한 성분'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착한생리대 클라우드나인은 유해물질이 없으며, 화학성분의 인공부직포를 순면 커버로 제작한 생리대 제품이다. 또한 편안한 생리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낱개사용 후 조그만 불편이 생기면 모든 주문을 환불하는 사회적책임을 밝혔다.
클라우드나인은 보풀없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뽀송뽀송한 그날을 맞이할 수 있으며, 더블에어레이드 기술로 역류 걱정이 없고, 일반 생리대 두께의 1/3 내외의 얇은 두께로 가벼운 착용감과 오픈타입의 파우치로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클라우드나인은 위메프에서 한정수량으로 1+1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여성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라우드나인에서는 "여성소비자들의 건강과 생리대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와 자신감으로 완성된 제품"이라며, "여성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의 일조할 수 있는 제품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나인의 한정수량 1+1 이벤트는 텐바이텐, 스타일쉐어 티몬, 위메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