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용 조립식 창고 업체 '모노오끼코리아'에서 오는 7월5일~7월8일(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하는 '제16회 대전건축박람회, 대전전원주택가구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에 집중되는 인구밀도에 따른 제한된 주거형태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의 질을 위해 귀농 및 전원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정된 공간을 더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조립식 창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모노오끼코리아'는 이러한 현대인의 변화에 발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조립식 창고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6회 대전전원주택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예전에 비해 다양하고 활동적인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지면서 조립식 창고를 활용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도구를 수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런 창고를 직접 보고 정보를 얻기를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모노오끼코리아의 이번 대전전원주택, 가구박람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노오끼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후회없이 선택하기 위한 팁을 드리자면, 창고의 역할을 먼저 확인하고 창고의 크기는 수납하고자 하는 양에 맞추어 선택한다. 그리고 창고의 강도, 그에 따른 예산 등을 체크해 뛰어난 내구성과 디자인을 고려하면 집이나 사무실 등의 공간과 어우러진 창고를 선택할 수 있다"며 "조립식 창고가 낯설게 느껴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능한 직접 보고 궁금한 점에 대한 문의를 들으면 보다 현명하게 후회 없이 조립식 창고를 선택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립식 창고에 대한 내용 및 박람회 현장할인판매 등 자세한 사항은 '모노오끼코리아'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