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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종 고민이라면? 보톡스 없이 종아리 알빼는 법과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TIP

소윤서 2018-07-06 00:00:00

종아리 부종 고민이라면? 보톡스 없이 종아리 알빼는 법과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TIP
▲다리 근육(출처=위키미디아)

너무 큰 종아리 사이즈는 몸의 균형을 깨뜨리며 항상 신경쓰인다. 만약 다리를 드러내고 싶지만 종아리 때문에 그렇지 못하다면 이 기사를 참고하자. 종아리가 얇아져 뽐내고 싶을 지도 모른다.

종아리가 굵어지는 이유

종아리가 두꺼워지는 가장 큰 요인은 유전자다. 하지만 만약 운동때문에 종아리가 두꺼워졌다면, 심한 운동을 피해 종아리 근육이 커지는 걸 방지하자. 만약 지방이 많다면, 적절한 다이어트를 하며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살을 빼는 방법이 좋다.

종아리 부종 고민이라면? 보톡스 없이 종아리 알빼는 법과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TIP
▲너무 심한 운동은 종아리를 두껍게 만든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종아리 마사지

탄력있고 날씬한 다리를 위해서 종아리 마사지는 필수적이다. 종아리 마사지는 편안하고 개운하기까지 하다. 일단 다리를 소금과 식초를 푼 미지근한 물에 적셔 편안하게 해주면, 붓기도 가라 앉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두 손으로 종아리를 마사지 하자. 마사지는 무릎과 발목까지 해주면 좋다. 종아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 줄 때는 원 모양을 그리며 마사지 해야 하고, 가볍게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따뜻한 마사지 후에 찬 물로 헹구면 쥐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종아리 부종 고민이라면? 보톡스 없이 종아리 알빼는 법과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TIP
▲종아리 마사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종아리의 지방을 빼기 위한 몇 가지 운동 방법이 있다.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보자.

카프 레이즈 – 바른 자세로 몸을 꼿꼿이 세운다.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발끝을 들어올린다. 10회 반복하고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카프 레이즈 -시티드 – 바른 자세로 앉아 발가락을 최대한 든 상태로 버틴다. 종아리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것이다. 열 번 반복 후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사이드 점프 – 몸을 꼿꼿이 세우고 옆으로 살짝 뛰는 것을 반복한다. 팔을 흔들며 뛰고 다리를 가깝게 유지해라. 60초 동안 진행한다. 스케이터 점프 – 다리를 벌리고 선 후 팔을 몸 옆에 붙인다. 오른 발로 오른 쪽으로 점프를 뛰면서 왼발은 대각선 방향으로 오른 발 뒤에 놓는다. 왼쪽 팔을 움직여 오른 팔 뒤로 갖다 댄다. 반대 방향으로도 진행하며, 각 발 마다 60초 동안 진행한다.

종아리 부종 고민이라면? 보톡스 없이 종아리 알빼는 법과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TIP
▲벤치에서 스케이터 점프하는 여성(출처=게티이미지뱅크)

종아리 보톡스

이 시술은 요즘 종아리 사이즈를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빠르면서 효과적이다. 이 주사는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 종아리 근육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마취 크림과 이산화 질소를 투여해 통증을 최소화 시킨다. 가격은 꽤 비싸며 1년에 3번 정도 반복해야 유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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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주사와 물약병(출처=게티이미지뱅크)

종아리가 얇아지는 시술

대한민국의 성형외과의들은 알로 튀어나온 부분을 줄여주는 시술을 추천한다. 이는 비교적 위험한 시술이기 때문에 종아리 전문의가 직접 시술해야 한다. 임시 방편으로 보톡사나 마사지가 있지만, 부분 근육 퇴축술이라고 불리는 이 시술은 60%의 종아리 근육을 제거하며 영구적이다. 이 시술은 안전하며 효과적인 것으로 승인됐지만, 종아리에 지방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는 없다.

종아리 부종 고민이라면? 보톡스 없이 종아리 알빼는 법과 종아리 얇아지는 운동 TIP
▲종아리 근육 마사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종아리가 얇아지는 다이어트

전체적인 몸무게를 빼는 것은 종아리 사이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 단백질, 칼로리, 다른 영양 성분들이 균형적으로 들어있는 식사가 종아리 뿐만 아니라 몸무게를 줄여준다. 섭취한 칼로리의 양을 적어 놓는 것 또한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가공식품이나 인공 재료로 만든 식품을 피해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지방이 없는 살코기, 과일, 채소를 먹고 기름진 간식을 피해라. 물과 생과일 주스를 마셔 항상 수분 보충 하는 것도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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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주스는 수분 보충에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팸타임스=소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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