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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에 지쳐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리면서 서울 강남권 분당 판교권의 출퇴근까지 가능한 위치는 좀처럼 찾기 쉽지 않다. 이에 경기 광주시 초월역 인근의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삭막한 아파트 생활과 각종 도시의 환경오염으로부터 벗어나고픈 현대인들에게 힐링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판교-여주 간 전철이 개통돼 초월역에서 판교역까지 네 정거장 16분, 판교에서 강남역까지 4정거장 13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또한 성남에서 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및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승용차를 이용하기 용이하다.
광주는 그동안 도심에서 지나치게 먼 위치로 인해 출퇴근이 어렵고, 야간 치안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1,300세대가 거주 중인 취락지구 중에서도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이마트와 영화관, 초·중·고등학교 등의 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 속에 자리해 있다.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초월읍 사무소 뒷편에는 소나무 향이 그윽한 백마산이 둘러져 있고, 등산로 입구가 타운하우스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백마산을 마치 뒷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솔내음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43-26일원으로 총 60세대가 계획돼 있다. 1·2차 입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3차 단독주택과 4·5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준공이 완료된 상태다. 선분양을 진행하지 않고 집을 지은 후 분양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집을 확인한 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3차 단독세대는 목조주택으로 건립됐으며, 3중 단열시스템을 도입해 난방비와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4·5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는 세대별로 지하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잔디마당과 층별로 넓은 테라스, 중정이 제공되고 내부는 한샘 인테리어에서 시공을 맡았다. 광주 솔내음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꼽히는 상수도와 도시가스 문제를 해소해 과다한 경비 지출을 절감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솔내음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경기 광주시는 전철 및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2017년 3월 17일 경기도지사로부터 2020년까지 인구 46만 명 계획인구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솔내음 타운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솔내음타운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