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모바일 광고수익화 플랫폼 '민티그럴(Mintegral)'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앱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중국에 본사를 둔 '민티그럴'은 최적화 광고 SDK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수익화 플랫폼이다. 파트너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게 돕는 풀-스택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하루 9억 5천만 번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다. 또한, AI와 프로그래매틱(자동화)을 기반으로 정확한 타겟팅을 통해 효율성 높은 광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네이티브 이미지, 동영상, 앱월, 인터랙티브와 같이 다양한 광고 형태 서비스를 운영하는 '민티그럴'은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광고 서비스를 제시한다. '민티그럴'은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과 심도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앱 서비스사의 중국 진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티그럴 코리아 오정호 이사는 "민티그럴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앱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서려고 한다"라며, "AI와 프로그래매틱을 기반으로 정확한 타겟팅과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과 태평양 지역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민티그럴은 한국 파트너사가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도울 수 있는 든든한 협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앱 시장 본격 공략 시작 소식을 알리면서 한국 홈페이지를 오픈한 '민티그럴'은 중국 진출 및 효율적인 광고 방법, 광고 트랜드 등 개발자와 서비스사(퍼블리셔)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