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섬 여행은 시간과 비용측면에 좋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바쁜 현대인에게는 단거리로 갈 수 있는 여행코스들이 적격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간이 없고 피곤한 경우에 장거리 여행은 먼 거리를 움직여야 하는 번거로움과 여행경비 걱정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단거리를 선호한다. 편의성이 좋은 단거리 여행은 계획을 잘 짜보면 장거리 여행보다 더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여행을 추천한다. 또한 거리는 상대적인 것이므로 오히려 장거리 여행으로 인천을 찾는 경우도 많기에 거리에 상관없이 여행하기 좋은 인천을 국내 섬 여행으로 추천한다.

▲인천 섬 여행은 주목할만한 여행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름철 여행지로 인천 섬 여행을 추천한다

인천은 다양한 지역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천 섬여행을 추천해보고자 한다.날은 점점 더워지고 완연한 여름이 되었다. 바다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 웅진군 대이작도, 덕적도, 장봉도로 여행을 떠나봄이 어떨까. 첫번쨰로 대이작도는 바다의 신기루 '풀등'을 품은 섬이라고도 한다. 이 풀등은 썰물 때면 보이는 모래섬인데 대이작도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관광명소로써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때에 따라서는 4~5회 소수의 방문객만 허락되기 때문에 희소가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인천 가볼만한 곳은 방문자에게 안식을 준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인천 섬 여행은 '쉼'이다

다양한 가지각색의 여행을 알아보고 계획을 해봄으로써 우리는 다양한 문화가 있다는 것도 알 것이고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성격따라 기분따라 좌지우지될 수도 있겠지만 여행이란 것은 지친 삶의 피로를 덜어줄 곳을 다녀온다는 것을 기반으로 생각한다면 인천 섬 여행을 다녀옴을 적극 권장한다. 인천 섬 여행 다녀오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는 쉼터로써 여행지를 기억해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