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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가 아기 목욕용품으로 베이비 탑투토워시와 베이비 로션, 베이비 오일과 기저귀크림을 담은 '베이비 세트'를 선보였다.
베이비 탑투토워시는 유아 샴푸와 유아 바디워시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코코넛유에서 유래한 자연 세정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고,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 부드럽게 씻겨줄 수 있다.
또 pH 농도를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는 약산성으로 맞춰 피부가 극도로 민감한 신생아들도 신생아 샴푸, 신생아 바디워시로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비 로션은 목욕 후에 발라주는 고보습 아기 로션이다. 식물에서 추출한 피부 보습, 진정, 보호 성분을 담아 아기에게 적합한 스킨케어를 실현했다.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은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며, 녹차수는 피부 자극을 가라앉히고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과 저자극테스트와 48시간 보습테스트를 완료, 신생아 로션이나 아기 로션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 오일은 유기농 해바라기씨오일 등 6가지 오일을 블렌딩한 자연 유래 오일이다. 오일을 240시간 동안 저온에서 발효시켜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을 높였다. 유기농 해바라기씨오일은 비타민, 단백질, 알란토인 등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며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베이비 오일은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도 없어 신생아와 유아, 임신부들의 마사지용 오일로 사용할 수 있다. 온몸에 발라 주면 유연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베이비 기저귀 크림은 아기에게 기저귀 발진이나 열꽃, 땀띠 등이 생겼을 때 바르는 발진크림이다.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전 성분을 EWG 그린 등급으로 처방했다.
카렌둘라꽃 추출물이 유해성분의 활성을 막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알로에베라잎즙과 쉐어버터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크림 투 파우더' 제형을 적용, 바를 때는 부드러운 크림이지만 파우더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자담유 관계자는 "아기 목욕용품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들을 모아 베이비 세트를 구성했다"며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순한 저자극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피부가 예민한 성인과 임신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담유는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담유 온라인몰에서는 베이비 세트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