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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닥터 |
에버그린 엔터프라이즈가 전개하는 건강 브랜드 백닥터가 '제2의 심장'인 다리의 혈액순환과 피로회복 기능에 초점을 둔 다리 전용 베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백닥터의 신제품 '백닥터 다리베개'는 허벅지부터 다리 전체를 받치는 하체 지탱 베개다. '백닥터 다리베개'는 인체의 하체 라인에 따라 3D 입체설계 해 혈액순환을 돕는 높이와 각도로 제작했다.
발과 다리는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기관으로, 신체의 중심을 잡는 축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과 다리에 이상이 생기면 몸이 망가질 수 있다.
최근 현대인들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있어 혈액순환에 문제를 겪고 있다. 혈액순환 장애는 다리 정맥이 팽창하고 늘어나며 피부 바깥으로 돌출되는 하지 정맥류를 유발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하체의 혈액순환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렸을 때 빠르게 진행되는데, '백닥터 다리베개'는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혈액순환 및 부종 완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다리의 피로를 줄이고 부종을 완화해 힘든 스트레칭과 운동 없이도 라인을 가꿀 수 있다.
백닥터의 '백닥터 다리베개'는 메모리폼과 고경도폼을 결합한 2중 특수 설계 구조를 갖고 있다. 메모리폼은 압력을 분산, 흡수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접촉 부위의 굴곡을 부드럽게 감싼다. 반대로 고경도폼은 단단하게 설계돼 무게에 의해 쉽게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한다.
메모리폼과 고경도폼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이번 신제품은 다리 무게를 탄탄하게 지탱하면서도 어떤 모양의 다리도 감싸 안아 건강한 자세 연출을 돕는다. 특히 단단한 고경도폼은 기존의 베개에서 쉽게 일어나는 꺼짐 현상을 방지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동일한 형태를 유지한다.
한편 백닥터는 '바쁜 일상과 업무로 손상된 건강을 회복하고 웃음 가득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건강 브랜드다. 기존 기능성 베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숙면 품질을 제공하려 힘쓰고 있다.
백닥터의 신제품 '백닥터 다리베개'는 7월 중순 홈쇼핑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