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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개봉예정영화...스카이스크래퍼부터 레옹 재개봉까지

위아람 2018-07-04 00:00:00

2018년 7월 개봉예정영화를 알아본다. 스카이스크래퍼 같은 액션영화도 기대되지만 유명한 작품인 레옹이 재개봉되는 것 또한 기다려진다. 이외에도 드래곤 프린세스 같은 애니메이션, 잉글랜드 이즈 마인 같은 드라마 장르, 헤밍웨이 인 하바나 같은 실화 인물을 다룬 드라마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개봉 예정 영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다.

2018년 7월 개봉예정영화...스카이스크래퍼부터 레옹 재개봉까지
▲잉글랜드 이즈 마인은 더 스미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출처=네이버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

잉글린드 이즈 마인은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블러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음악적 스승이자 브릿팝과 인디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영국 밴드 더 스미스의 탄생 스토리가 담긴 영화다. 영화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밴드 더 스미스의 보컬 모리세이의 평범했던 청년 시절 모습을 보여준다. 전설적인 뮤지션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까지 담아냈다.

2018년 7월 개봉예정영화...스카이스크래퍼부터 레옹 재개봉까지
▲헤밍웨이 인 하바나는 헤밍웨이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영화다(출처=네이버영화)

헤밍웨이 인 하바나

헤밍웨이 인 하바나는 하바나에서 보냈던 헤밍웨이의 7년간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당시 쿠바는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다. 피델 카스트로의 혁명과 바티스타 독재 정권의 탄압이 있었다. 영화는 헤밍웨이를 존경했던 기자 마이어스의 시각에서 헤밍웨이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2018년 7월 개봉예정영화...스카이스크래퍼부터 레옹 재개봉까지
▲스카이 스크래퍼는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다(출처=네이버영화)

스카이 스크래퍼

스카이 스크래퍼는 드웨인 존슨이 전직 FBI 최고 요원으로 등장하는 액션영화다. 드웨인 존슨을 테러범으로 오인한 경찰이 그를 쫓는 가운데 테러집단에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액션을 선보인다.

2018년 7월 개봉예정영화...스카이스크래퍼부터 레옹 재개봉까지
▲레옹은 이전보다 선명한 화질로 재개봉된다(출처=네이버영화)

레옹

레옹의 재개봉 소식과 함께 기대를 모으는 것은 12세 나탈리 포트만의 성인 배우 못지 않은 대담한 연기력과 프랑스 대표 배우 장 르노의 숨막히는 액션씬이다. 또한 게리 올드만의 소름끼치도록 섬세한 악역 연기를 보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고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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