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다이브 강사진과 수강생들이 다이빙 투어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온다이브 제공>

스킨스쿠버다이빙 교육전문센터 라온다이브가 스쿠버다이빙 대중화를 위한 교육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라온다이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투어 신청자 중 친구, 연인, 가족 등 둘 이상의 회원이 함께 신청할 경우 교육 비용을 할인해주는 행사이다.

비용에는 2박 3일간 진행되는 모든 숙박, 식사, 교육, 장비렌탈료, 교통비뿐 만 아니라 라이선스 발급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고 추가 비용 없이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온다이브 측은 "스쿠버다이빙은 다른 레포츠에 비하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 힘든 레포츠이다. 이번 행사로 스쿠버다이빙 대중화를 위하여 비싼 교육 비용이라는 장벽을 낮추기 위한 행사이다"라고 행사 기획 의도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라온다이브센터는 재능기부 시스템과 다이빙 회원권, 교육 및 투어 프로그램과 교육 비용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은 높이고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하여 스쿠버다이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라온다이브센터의 교육프로그램은 크게 펀다이빙, 자격증 취득, 스페셜티 교육, 수중 촬영 교육, 강사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드라이슈트 교육과 사이드만운트, 수중촬영 교육은 타 센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라온다이브만의 중점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중 촬영 교육은 기초 지식부터 전문적인 촬영 교육, 컨텐츠 제작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센터에 소속된 강사들이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회원들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단체 회원가입은 스쿠버다이빙에 관심이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