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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출처=영화진흥위원회) |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선점하고 있는 '마녀'의 결말 해석이 화제다.
배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김다미, 고민시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낳은 영화 '마녀'는 현재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 8.64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주연인 자윤(김다미 역)의 정체가 밝혀지는 결말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영화팬들은 흥행 가속도가 붙은 영화 '마녀'의 흥행 여파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이어서 박스오피스 순위를 공개한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마녀'가 누적 매출액 102억 원으로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7일 개봉한 '마녀'의 예매율은 44%이며 일일 관객수는 어제보다 7% 감소한 11만 5,728명으로 전해졌다.
'마녀'는 현재 1,034개의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19만 9,005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달 13일 개봉한 '탐정: 리턴즈'다.
'탐정: 리턴즈'의 일일 관객수는 4만 6,395명이며 '탐정: 리턴즈'의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292만 8,729명으로 845개의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허스토리'다.
'허스토리'의 일일 관객수는 1만 9,712명이며 허스토리의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24만 276명으로 555개의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한편, 오늘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관객수 2,79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794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 마녀
2위 탐정: 리턴즈
3위 허스토리
4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5위 오션스8
6위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7위 미드나잇 선
8위 독전
9위 빅샤크: 매직체인지
10위 앤트맨과 와스프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