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소소하게 스몰웨딩, 그리고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하는 셀프웨딩을 선택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처음 하는 결혼에 모든 것을 부부 둘이서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드레스의 경우 신부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아닐 수 없다. 결혼식과 함께 셀프로 찍을 웨딩촬영 등을 생각하면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셀프 스몰 웨딩 브랜드 '루아 드 블랑'이 많은 예비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루아 드 블랑'은 2006년 디자이너 사라 전이 설립한 브랜드로 방송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해외에서 쌓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스타들의 의상 제작 및 해외의 셀프웨딩 문화를 도입한 브랜드이다.
'루아 드 블랑'의 사라 전 대표는 "유행이나 혹은 웨딩드레스 선택이 어려우신 분들께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끌어올려주는 전문적인 큐레이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와 함께 프로패셔널한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밸런스를 맞춰 특별한 날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루아 드 블랑'에서 직접 웨딩 드레스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