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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카페 전쟁'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함나연 2018-07-04 00:00:00

"오늘은 맛집 대신 카페갈래?" 커피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카페는 더 이상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개인카페부터 프랜차이즈카페들은 수준 높아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의 질을 높이는 추세다.

치열한 '카페 전쟁'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인기카페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홀'

하지만 제품의 퀄리티만 만족시킨다고 경기불황으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는 어렵다. 단순히 유명 브랜드를 맹신하기보다는 제품의 질 대비 가격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격과 품질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커피전문점이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 최근 커피와 디저트 메뉴들을 2~3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커피시장에서 유망커피프랜차이즈로 '커피홀'이 알려지고 있다.

카페창업브랜드 '커피홀'은 원두의 고유의 향을 그대로 살린 정통 이탈리아 로스팅으로 제조되는 고품질의 원두를 이 달 7월부터 커피홀 전 매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제품의 퀄리티가 높아지면 가격상승을 생각하게 되는 가맹점주의 걱정과 달리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유지할 예정이다

치열한 '카페 전쟁'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커피브랜드 '커피홀'

커피홀 관계자는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커피를 만드는 것은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의 무언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커피홀은 퀄리티 높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메뉴로 이번 년도 100호점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1년 내내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 3가지를 전액 지원하는 창업혜택을 제공하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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