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집 대신 카페갈래?" 커피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카페는 더 이상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개인카페부터 프랜차이즈카페들은 수준 높아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의 질을 높이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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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카페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홀' |
하지만 제품의 퀄리티만 만족시킨다고 경기불황으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는 어렵다. 단순히 유명 브랜드를 맹신하기보다는 제품의 질 대비 가격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격과 품질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커피전문점이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 최근 커피와 디저트 메뉴들을 2~3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커피시장에서 유망커피프랜차이즈로 '커피홀'이 알려지고 있다.
카페창업브랜드 '커피홀'은 원두의 고유의 향을 그대로 살린 정통 이탈리아 로스팅으로 제조되는 고품질의 원두를 이 달 7월부터 커피홀 전 매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제품의 퀄리티가 높아지면 가격상승을 생각하게 되는 가맹점주의 걱정과 달리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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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커피브랜드 '커피홀' |
커피홀 관계자는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커피를 만드는 것은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의 무언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커피홀은 퀄리티 높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메뉴로 이번 년도 100호점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1년 내내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 3가지를 전액 지원하는 창업혜택을 제공하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