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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고층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초고층 단지는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고층 단지들은 입주민들의 주거선호도도 높다. 일반적으로 중심업무지구나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시공이 까다롭기 때문에, 대부분 시공 노하우를 갖춘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업계 전문가는 "지역 내 초고층 단지의 경우 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많다"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이 뛰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서 선보이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청약접수를 7월 3일~4일 양일간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경춘선 별내역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또 중심상업지구에 자리잡고 있어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도 수월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상업시설로, 유동인구 흡수를 위해 외부고객 동선을 고려한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