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재 원장 (사진제공=대구 로제 피부과)

스컬트라는 국내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PLLA(Poly-L-lactic-acid) 중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구성 성분이 체내에서 포도당과 물, 이산화탄소로 100% 분해되어 체내에 남을 염려가 없고 특별한 알레르기 검사 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다.

스컬트라는 고객이 원하는 부위에 대해 꼼꼼한 상담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시술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가 콜라겐은 6~8주에 걸쳐 채워지기 때문에 효과가 자연스럽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은 통계적으로 3회차를 진행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컬트라는 자가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 얼굴 볼륨을 회복시켜 주름을 개선하기 때문에 콜라겐 소실로 인한 노화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2010년경 콜라겐 생성 주사로는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지난 7년간 17만 명 이상의 시술 사례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주름 개선 시술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 로제 피부과 조현재 원장은 "스컬트라는 효과가 24개월 이상 지속된다는 임상 논문이 있다"며 "뿐만 아니라 7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시술 후 5-5-5 마사지 등과 같이 이상 반응을 줄일 수 있는 임상적 노하우도 축적되어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 피부과 로제 피부과 조현재 원장은 "시술 후 일부에서 부종, 자반 등이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 날부터 일상 생활에 큰 무리가 없으며,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 후 환자에 적합한 디자인을 통해야만 결절이나 뭉침 현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