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대신 웨딩밴드, 청담 예물 반조애 "시밀러 룩" 선보여

결혼반지 대신 웨딩밴드, 청담 예물 반조애 "시밀러 룩" 선보여

박태호 2018-07-03 00:00:00

근래에는 결혼반지를 일컫는 새로운 명칭으로 "웨딩 밴드"라는 커플링 개념의 반지가 알려지고 있다. 웨딩 밴드는 그야말로 결혼을 하면서 맞추는 커플링으로,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결혼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는 선택 품목 중 하나이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VANZOE(반조애)는 1979년 설립된 국내 귀금속 회사로,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브랜드만의 색을 담은 웨딩밴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반조애의 상품은 매 시즌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시리즈 별로 출시된다. 웨딩 밴드 반조애의 대표 컬렉션으로는 이터니티, 루미에르, 므와 에뜨와, 수애노 등이 있으며, 컬렉션 별로 매 시즌 새로운 베리에이션 시리즈가 출시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둘 다 어울리는 반지' 찾기가 가능한 "시밀러 룩"을 제안할 수 있다.

반조애의 "시밀러 룩"은 시리즈제품을 이용하여 다르면서도 같은 느낌으로 남, 여의 다른 취향을 조화롭게 풀어내는 스마트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반조애의 2018가을 컬렉션은 7월부터 청담 쇼룸에서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결혼반지 대신 웨딩밴드, 청담 예물 반조애 "시밀러 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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